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몰컴/은폐와 탐지 (문단 편집) === 하드웨어 === 은폐 난이도는 가장 어렵지만 애석하게도 가정에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는 컴퓨터가 [[데스크톱 컴퓨터]]이다. 이 경우 컴퓨터를 켜는 것부터 난관. 짤깍 전원 버튼 누르는 소리에 이어 본체 돌아가는 소리부터 큰 장애물이다. 무사히 들키지 않고 켰다고 하더라도 본체에서 계속 [[쿨러#s-2]]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므로 위험하다. 뿐만 아니라 마우스, 키보드 소리도 몰컴하는 입장에선 폭탄 터지는 소리처럼 들린다. 만약 [[HDD]]와 [[SSD]]를 병행하여 사용한다면, 본체를 열어 HDD 연결선을 모두 빼서 켜 보자. 하드디스크 소리가 의외로 크기 때문. 부모님께 전기 잘 안 먹는다고 SSD로 교체해달라고 부탁해보자. 윈도우에서 일정 시간 동안 하드 미사용 시 꺼 버리는 기능도 있다. 그리고 전원 버튼으로 숨기는 방법도 있는데 제어판 → 하드웨어 및 소리 → 전원 단추 동작 변경 → 전원 단추를 누를 때의 설정을 절전으로 바꿔 바로 전원 버튼을 눌러도 창이 닫히지 않고 절전 상태로, 킬 때는 끄기 전 창들이 그대로 있게 할 수 있다. 모니터 빛은 의외로 거의 문제가 될 것이 없다. 브라운관 세대의 구식 모니터에도 밝기 조절 옵션은 기본적으로 달려있다. 기본적으로 몰컴할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도 주변의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. 그렇지 않으면 눈이 피로해지고 시력도 떨어지게 된다. 무엇보다 데스크탑을 쓰는 데 있어서 가장 난감한 점은 무지막지한 덩치. 본인이든 공격자든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렸다는 시점에서 이미 거의 끝장이다. 그 큰 덩치를 숨길 수는 없고 황급히 꺼버리고 숨어들면 되겠지만 보통 난이도가 아니다. 난이도가 난이도인 만큼 부모님, 컴퓨터, 자신이 숨을(복귀할) 위치를 잘 파악하고 동선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. 그러나 현실적으로, 당신의 순발력보다 공격자의 눈이 더 빠르기 때문에 애석하지만, 데스크탑으로 몰컴은 힘들다. 컴퓨터 책상 바로 뒤에 침대를 설치하는 경우라면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다. 하지만 간혹 벙커 침대 밑에 컴퓨터를 두는 집도 있는데 이럴 땐 그냥 포기하자. 방법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